작성일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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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핀테크사업자를 위한 AML/RBA 조찬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시사저널이코노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핀테크 업계, 금융규제 준수하느라 ‘헉헉‘
감사 의무 맡고 있는 은행까지 ‘동반 부담‘
핀테크 업무가 확대되면서 금융 관련 의무 규정 준수 요구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핀테크 기업이 IT를 기반으로 출발해 까다로운 금융 관련 규정 준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각에서는 시장 진출 최대 걸림돌이라고 반발한다. 이들과 거래하는 은행들은 핀테크 업체의 의무 규정 준수 책임을 떠안게 돼 은행 업무 부담으로까지 이어졌다고 부담스러워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핀테크 외화송금업체와 가상화페 거래소가 지켜야할 자금세탁방지 의무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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